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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감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by 외유 2022. 2. 10.

감자효능

 

감자는 땅 속의 사과라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c는 사과보다 6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찐 감자 두 개면 하루 필요로 하는 비타민c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1. 소화 작용과 변비를 개선

감자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비수용성 식이섬유가 적절히 구성되어 있어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숙변을 제거해 주고 변비 예방에 큰 도움 줍니다.

펙틴 성분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변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 주어 변비 예방 격리 치료 등에 효과적입니다.

 

2. 항암 효과

감자의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암 촉진 단백질의 결합을 방해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비타민c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뇌와 신체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한 감자에 함유된 히르세틴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비타민c와 함께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3. 건강을 개선

감자는 알레르기 질환의 방패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식재료입니다.

감자에는 항콜린 작용을 하는 아트로핀 성분이 함유되어 이 통증과 속 쓰림 소화 불량을 줄여주며 감자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은 대양의 출혈을 막고 위에 생긴 상처의 염증을 줄여주고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감자를 즙으로 내어 먹거나 감자 수프 감자국 등을 먹으면 미세한 치료에 좋고 신장과 소화 기능 강화 효과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감자

 

4. 고혈압 예방

감자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쌓인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으로 인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자 껍질은 알맹이보다 무려 3배나 많은 칼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염식으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제거하는 것이 고혈압을 잡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자의 칼륨이 현기증을 예방하고 인유 작용으로 인해 몸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감자 3개에서 4개면 충분한 칼륨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피부를 개선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이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방지에 탁월합니다.

또한 감자에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형성을 막아주고 죽은 때나 검버섯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감자에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6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감자 하나에는 하루 필요로 하는 비타민c의 45%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감자에 풍부한 비타민c로 인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를 해소

전자에 함유된 비타민c와 비타민 비원이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주는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여 불안과 긴장 초조 등의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감자의 비타민c는 가열에도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어 거의 파괴되지 않고 90% 이상 남아 있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7. 빈혈을 예방

철분 부족에서 오는 결핍성 빈혈은 철분을 많이 섭취한다 해도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뀌지 않으면 대부분 배설되기 마련입니다.

철분 흡수를 위해선 비타민c와 위산 작용이 필요한데 이때 감자를 섭취하면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c가 철과 결합돼 장에서 철분 흡수를 도와 빈혈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 성분이 있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싹이 난 감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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